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 영국 매체 선정 올해 선수 후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 후보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EPL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후보 9명
7일 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뤄지는 EPL 팬들이 뽑은 올해 축구선수상 후보 9명을 발표하며 이중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지목된 선수로는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MF 17번
✅ 브루노 기마랑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MF 39번
✅ 엘링 홀란 맨체스터 시티 FC FW 9번
✅ 해리 케인 토트넘 훗스퍼 FC FW 10번
✅ 제임스 메디슨 레스터 시티 FC MF 10번
✅ 베스 미드 아스날 WFC FW 9번
✅ 부카요 사카 아스날 FC MF 7번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FC FW 11번
🧡 손흥민 토트넘 훗스퍼 FC FW 7번
▼ 이 투표는 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손흥민 투표 바로가기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on-heung-min-spurs-award-28668033
Son Heung-min's enduring Spurs popularity is no surprise after Gareth Bale claim
South Korea superstar Son Heung-min's hot scoring streak at the start of the calendar year should not be forgotten in the voting for the Fans' Footballer of the Year Award
www.mirror.co.uk
주변에 널리 알리셔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선정 이후로 손흥민이 후보에 선정됐다는 것은 EPL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는 증거라며 손흥민은 한국의 슈퍼 스타일뿐만 아니라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 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은 지난 시즌 막판 프리미어리그를 빛냈다. 살라는 1월 초 총 16골을 넣었고 한국인은 8골에 그쳤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수는 캠페인의 마지막 10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린 후 살라와 함께 23골로 동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살라와 함께 골든부트 득점왕을 안았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과거 토트넘 동료였던 가레스 베일의 말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팀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당시 베일은 손흥민은 언제나 악코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경기에서 직원 한 뒤 몇 시간 동안 슬퍼하지만 이내 곧 웃는 얼굴로 돌아온다 잘 웃고 농담도 잘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손흥민의 긍정적인 영향력에 주목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이타적인 플레이어 한국에서의 열광적인 분위기는 그를 인기 선수로 만들었다 팀 내 다른 새 선수를 제치고 토트넘 팬들이 뽑은 최고 선수로 꼽혔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9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이때 헤트트릭을 기록했다며 벤치행을 지시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판하는 대신 나는 힘든 순간에도 여전히 축구를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손흥민이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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