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간 범칙금 총정리

운전을 하다 보면 여행을 떠나거나 먼 곳으로 장거리 이동시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분명 저 구간은 버스 전용차선인데 자동차들이 운전하는 경우를 보셨을 텐데요 나도 따라 들어가 볼까 했다가 벌금이라도 나오면 어떡하지 하고 가던 길 가는 경우 가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전용차로 이용시간과 과태료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버스전용차로 범칙금

요즘 고속도로를 달리시다 보면 암행 순찰차를 자주 보시게 되는데 단속 중이므로 위반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버스전용차로 범칙금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

벌점은 30점이 부과됩니다.

범칙금과 벌점이 함께 부과된다고 하니 꼭 지키셔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승차 인원, 운행 가능 차량

9인승 이상의 승용차 및 승합자동차, 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6인 이하면 단속 위반에 해당됩니다.

9인승 11인승 승용 승합차 중 카니발, 스타렉스 등등 6인 이상 승차한 경우에는 버스 전용차로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암행 순찰 경찰관들이 버스전용차로 및 위반사항을 단속을 많이 하시는데 특히 카니발 운행 시 암행 순찰 경찰관들이 단속을 하는데 6인 이하면 범칙금 및 벌점이 부과된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버스전용차로 파란 선이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해서 소통 원할을 하기 위해 정부 정책으로 1995년 2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버스전용차로는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해서 차의 종류, 승차 인원에 따라 지정된 차량만 통행할 수 있게 규정된 차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정된 요일, 시각에는 버스만 통행할 수 있다.

한 겹짜리 실선 :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되며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일반 차량도 통행할 수 있다. 버스 외 차량 이용이 가능한 시간대에서 청색 실선은 백색 실선으로 간주한다. 버스전용 중앙차선의 청색 실선은 반드시 넘어가면 안 되는 차선이다.

두 겹짜리 실선 : 출퇴근 시간대 이외에도 운영하며 24시간 운영되는 곳도 있다.

한 겹짜리 점선 : 버스가 아닌 차량은 우회전이나 건물 진입 등 어쩔 수 없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경우 임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주행은 위반입니다. 버스 외 차량 이용이 가능한 시간대에서 청색 점선은 백색 점선으로 간주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되며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일반 차량도 통행할 수 있다. 버스 외 차량 이용이 가능한 시간대에서 청색점선은 백색점선으로 간주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그어진 경우는 버스전용차로 통행 가능 차량에 한해 넘을 수 있다.

두 겹짜리 점선 : 출퇴근 시간대 이외에도 운영하며 24시간 운영되는 곳도 있다. 넘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위의 한 겹짜리 점선과 동일하다.

고속도로 요금소 근방 : 두 겹짜리 청색 점선은 본선 요금소를 앞두고 하이패스 차로를 예고하는 역할을 한다. 요금소로부터 거리가 멀면 하이패스 차로와 일반 차로를 자유롭게 넘나들어도 괜찮지만, 요금소가 코앞이라면 하이패스 차로를 지킬 것을 권장합니다.